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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레캬레 (Marechiare)

마레캬레 (Marechiare)(F.P.Tosti)- Ten 김진원 - 마레캬레의 바다에 푸른 달이 떠오를 때엔 우리의 사랑도 타네 물결에 비친 둥근달이 잔물결 지어주면 우리마음 불타오 사랑의 마레캬레의 밤이여 아 불타는 내 가슴 안타까운 이 심정 그대 마음도 불타네 그대의 정든 창의 서숙화에도 사랑의 노래 소리를 흘러가리 마레캬레의 사랑이여 아 - 아 - 아 마레캬라 아 마레캬레 아름다운 이 밤 저 하늘에 별 반짝여도 그 사랑스런 그대 눈동자 빛 잃고 네 가슴에 불타는 그대 사랑을 외론 내 맘 속에 안겨주오 하늘에 별은 반짝 거리어도 잠깨라 아름다운 이 밤 나는 그대 기다리네 내 노래에 그대 음성 맞춰 우는 나의 기타줄에 불타는 내 가슴속에 타는 사랑의 불꽃 아 아 아 단잠에서 깨어나라 아름다운 이날 밤

기다리는 마음 (Ten 박세원)

🎼기다리는 마음(김민부 詩 장일남 作曲)- Ten 박세원 - ♪ 일출봉에 해 뜨거든 날 불러주오 월출봉에 달 뜨거든 날 불러주오 기다려도 기다려도 임 오지 않고 물레소리 빨래소리에 눈물 흘렸소 ♬ 봉덕사에 달 뜨거든 날 불러주오 저 바다에 바람불면 날 불러주오 기다려도 기다려도 임 오지않고 파도소리 물새소리에 눈물 흘렸네

석굴암 (Sop 전이순)

🎼석굴암(최재호 詩 이수인 作曲)- Sop 전이순 - 토함산 잦은고개 돌아보면 쪽빛동해 낙락한 장송등걸 다래넝쿨 휘감기고 다람쥐 자로앞 질러 발을 멎게 하여라 한고비 또한고비 올라서면 넓은한계 쓰러진 신라천년 꿈도서려 감도는가 막달아 아늑한 여기굴이 하나 열렸네 칡뿌리 엉긴흙을 둘러막은 십육나한 차가운 이끼속에 푸른 숨결 들려오고 연좌에 앉으신 임은 웃음이 마저 좋으셔라

Quintet for Strings in E major Op.13 No.5 (Boccherini)

Quintet for Strings in E major Op.13 No.5(현악5중주 E 장조 No.5 작품 13/Boccherini) 3악장 Minuetto 작품개요 이탈리아의 첼로의 명수이자 작곡가이며 콘트라바스의 주자였던 아버지로부터 음악을 배워 13세 때 첼로의 주자로 청중 앞에 섰으며, 로마에서 음악 수업을 받은 후 유럽 각처로 연주 여행을 했다. 처녀작 실내악을 파리에서 출판했고, 1769년부터 마드리드에서 궁정 작곡가의 자리를 얻어 이곳에서 생을 마쳤다. 복케리니의 작품으로는 특히 첼로 분야에 작품이 많아서 125곡의 현악5중주곡을 비롯하여 91곡의 현악4중주곡, 협주교향곡을 포함해서 20곡의 교향곡 등이 있으며, 협주곡도 첼로가 4곡, 그밖에 각 1곡의 플루트, 쳄발로, 바이올린의 협주곡이..

Cu Cu Ru Cu Cu Paloma (Trio Los Panchos)

Cu Cu Ru Cu Cu Paloma- Trio Los Panchos - Dicen que por las noches no más se le iba en puro tomar. Dicen que no dormia, no más se le iba en puro llorar. Juran que el mismo cielo se estremecía al oír su llanto. Cómo sufrió por ella, que hasta su muerte la fué llamando! Cucurrucucu, cantaba Cucurrucucu, reia Cucurrucucu, lloraba De pasión mortal, moría. Que una paloma triste muy de mañana le va 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