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assics/🎹. . . . 아름다운 歌曲 29

선구자 (Ten 엄정행)

🎼선구자(윤해중 詩 조두남 作曲)- Ten 엄정행 - ♩ 일송정 푸른솔은 늙어 늙어 갔어도 한줄기 해란강은 천년두고 흐른다 지난날 강가에서 말 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 용두레 우물가에 밤새소리 들릴때 뜻깊은 용문교에 달빛고이 비친다 이역하늘 바라보며 활을쏘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 용주사 우물가에 저녁종이 울릴때 사나이 굳은마음 길이 새겨 두었네 조국을 찾겠노라 맹세하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끔이 깊었나

내맘에 강물 (Ten 김남두)

🎼내맘에 강물(이수인 作詞 이수인 作曲)- Ten 김남두 -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 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 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내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끝없이 흐르네

그리움 (Bar 오현명)

🎼그리움(오행근 作詞 권길상 作曲)- Bar 오현명 - ♪ 호수와 하늘 닿는 곳 그 너머로 발돋음 하면 고향에 반가운 소식 파도 수포가 되어 밀려옴은 그 무슨 급한 소식 가져옴이라 그 무슨 급한 소식 가져옴이라 ♬ 물결이 호수가에서 머뭇머뭇 망설이는 건 소복이 가슴에 쌓인 끝내 못다할 정든 이야기들 아 물결에 씻겨가는 그리운 이름 물결에 씻겨가는 그리운 이름

이별의 노래 (Ten 박세원)

🎼이별의 노래(박목월 詩 김성태 作曲)- Ten 박세원 - ♩ 기러기 울어 예는 하늘 구만리 바람이 싸늘 불어 가을은 깊었네 아 아 아 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 한낮이 끝나면 밤이 오듯이 우리의 사랑도 저물었네 아 아 아 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 산촌에 눈이 쌓인 어느날 밤에 촛불을 밝혀 두고 홀로 울리라 아 아 아 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그리움 (Mezzo Sop 정영자)

🎼그리움(고진숙 作詞 조두남 作曲)- Mezzo Sop 정영자 - ♪ 기약없이 떠나가신 그대를 그리며 먼 산 위에 흰구름만 말없이 바라본다 아 - 돌아 오라 아 - 못오시나 오늘도 해는 서산에 걸려 노을만 붉게 타네 ♬ 귀뚜라미 우는 밤에 언덕에 오르면 초생달도 구름속에 얼굴을 가리운다 아 - 돌아 오라 아 - 못오시나 이 밤도 나는 그대를 찾아 어둔 길 달려가네

고독 (Ten 안형일)

🎼고독(황인호 作詩 윤용하 作曲)- Ten 안형일 - 밤은 고이 흐르는데 어데선가 닭소리 산뫼에선 달이 뜨고 먼산슭의 부엉소리 외롭다 내맘의 등불 꽃같이 피어졌나니 내사랑 불되어 타고 임생각 아 내마음에 차라 사랑아 내사랑아 너 홀로 날개돋아 천리만리 날지라도 사랑아 내사랑아 금빛오리 임생각 이 몸 깊이 아롱져 이끼 핀 돌되라 밤은 고이 흐르는데 어데선가 닭소리 산뫼에선 달이 뜨고 먼산슭의 부엉소리 외롭다 내맘의 등불 꽃같이 피어졌나니 내사랑 불되어 타고 임생각아 내마음에 차라